과기대 건축동아리, 따뜻한 손길로 반지하 환경개선
노원주거복지센터 긴급위기가구 관리주택 활용
노원주거복지센터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SAC한마음건축동아리가 함께 지난 5월 10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반지하주택의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반지하 가구는 곰팡이와 습기 및 하수구 역류 등 냄새로 인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노원주거복지센터는 관내에 화재나 침수, 퇴거위기에 놓인 가구들을 위하여 이를 긴급위기가구 관리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사정을 알게 된 SAC한마음건축동아리는 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필요한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재능기부로 총 3가구의 임시주택 장판과 벽지를 새롭게 교체했다.
참여한 학생은 “작은 도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을 생각하니 힘든 줄도 모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노원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취약계층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활동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원주거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 및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금 살고 있는 것보다 좀 더 나은 환경’으로 주거복지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