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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혹시 대사증후군 만성질환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등 무료 검진

기사입력 2025-06-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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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혹시 대사증후군 만성질환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등 무료 검진

노원구보건소와 6개 권역별 평생건강관리센터 운영

노원구가 6개 권역에 평생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며 구민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국가건강검진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증가했는데, 특히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구는 구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외에도 월계, 공릉, 상계, 마들, 중계 등 5곳에 평생건강관리센터를 조성해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평생건강관리센터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관련 혈액 검사와 복부둘레 측정 등 체성분 검사를 통해 이용자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이후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건강상담이 진행된다.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단발성 검진에 그치지 않고, 6개월 또는 12개월 단위의 사후관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운동, 영양, 금연 등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올리고 슬기로운 건강생활 등이 있다. ‘슬기로운 건강생활은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올바른 식습관 확립과 신체활동 증가가 목표다. ‘싱겁게 먹기, 덜 달게 먹기, 건강하게 간식 먹기와 같은 실생활 중심의 영양교육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교육을 제공한다.

센터 이용 대상은 만 20세 이상 노원구민과 노원구 직장인으로, 가까운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모든 서비스는 전액 무료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 검진 전 10시간 이상 금식을 권장한다.

한편, 구는 지난 2020년부터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월계보건지소 소속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가 의료 장비를 갖춘 버스와 동행하여 경로당, 아파트, 복지관 등을 방문해 혈액, 체성분, 골밀도 등 다양한 검진을 하고, 그 후 검진 결과를 가지고 개인별 의사 종합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노원구청 건강증진과 02-2116-0743

월계보건지소 02-2116-4520

노원신문
 

 

 

82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