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연재물 > 안성율

금값은 이미 날았다. 지금은 ‘은’을 담을 차례

안성율의 상승곡선 올라타기

기사입력 2025-05-11 00:3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안성율의 상승곡선 올라타기

금값은 이미 날았다. 지금은 을 담을 차례

2025년 들어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연초 대비 이미 20% 이상 상승했는데,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달러 약세, 인플레이션 우려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제 눈을 돌려야 할 자산이 있다. 바로 (Silver)’이다. 금 대비 덜 오른 은,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금과 은은 역사적으로 비슷한 방향성을 보이는 대표적인 귀금속이다. 하지만 최근 흐름을 보면 금이 과열된 반면, 은은 여전히 박스권을 유지하며 상대적 저평가상태다. 특히 금/은 비율이 과거 평균 대비 높아진 지금 은의 상대 매력이 부각되기 좋은 타이밍이다.

산업 수요 증가도 은 가격에 긍정적이다. 은은 단순한 귀금속이 아니다. 전기차, 태양광 패널, 반도체 등 산업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이러한 산업적 가치 + 저평가 구간이라는 두 조건은 앞으로 은 가격의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해 준다.

투자 방법은? ETN이 있다. 개인 투자자가 은에 직접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국내 증시에 상장된 은 관련 ETN 상품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은 가격 움직임에 따라 수익을 노릴 수 있다.

추천 종목 : 신한 은 선물 ETN(H), 삼성 은 선물 ETN(H), 미래에셋 은 선물 ETN(H)

이들 상품은 달러-원 환율 영향을 줄이기 위해 환헤지(H)가 포함된 구조로, 국내 투자자에게 적합한 은 투자 수단이라 할 수 있다.

금은 날아올랐고, 은은 이제 막 날개를 펼치려는 찰나다. 투자는 타이밍 싸움이다. 지금은 은을 눈여겨볼 시간이다.
노원신문 


 

 

79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