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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고, 직접 만든 카네이션 ‘효 나르기’

기사입력 2025-05-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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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고, 직접 만든 카네이션 효 나르기

대진고등학교(교장 허의선)은 지난 57일 하계1동을 비롯해 학교 인근의 경로당과 자매결연 여주 요양병원을 찾아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 카네이션은 학생자치회의 홍보에 따라 1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52500여 개를 직접 만들었다.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경로당을 방문한 학생들은 미리 정한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행복하세요를 합창하며 인사드렸다. 어르신들은 교복 입은 학생들이 이쁘다며 등을 두드려 격려해 주었다. 온가치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한 카네이션은 사랑을 싣고는 어머니들이 컵과일과 부침개를 준비해 나눠 먹으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5월이 되었다.
 

인선희 창의인성부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만들고 어머니들이 손도 봐줘서 예쁜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와 주셔서 경로당이 비좁았다. 시구의원들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학생들을 격려해 주어 인성교육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진고는 가을에 200분을 초대해 맛있는 식사를 모시는 경로잔치도 계획하고 있다.

허의선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는 즐거운 학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른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상생하는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인성교육의 뿌리를 든든히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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