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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선도도시 노원, 국제연대 넓힌다

100% 재생에너지 도시네트워크,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가입

기사입력 2025-04-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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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선도도시 노원, 국제연대 넓힌다

100% 재생에너지 도시네트워크,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가입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참석

노원구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기구 두 곳에 신규 가입하며 탄소중립정책 추진의 활동폭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가입하는 국제기구는 ‘100% 재생에너지 도시네트워크(RE100 도시네트워크)’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이다. 이는 1990년 유엔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 출범한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ICLEI'의 공식 프로젝트다.

RE100 도시네트워크는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세계정부 협의체다. 국내에서는 경기도, 제주도 등이 가입되어 있고, 서울권역 지자체는 노원구가 최초다. 베란다 태양광 보급, 노원형 발전차액 지원제도 등 재생에너지 전환의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제로에너지 건축 정책을 강화해 도시형 RE100을 선도할 계획이다.

GCoM13천여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공동사업으로 꼽힌다. 협약의 주제는 기후변화 완화, 기후변화 적응, 에너지 접근성 보장이다. 새로 참여하는 노원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 이행 노력을 국제기구(CDP)에 보고하고 국제적인 기준에 따른 검증과 평가를 받게 된다. 지난해 개소한 노원구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향후 보고 및 환류 체계의 이행을 맡아 추진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두 개의 국제 협력 기구 가입을 계기로 오는 414일부터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 참석해 가입 인사와 포부를 밝힌다. 이클레이 회장 도시인 스웨덴 말뫼(Malmö)의 카트린 스전펠트 자메 시장과 단독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노원구는 국내 기후위기대응 에너지전환 지방정부 협의회가입 등 지자체 간 연대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탄소중립추진단 02-2116-3200

노원신문

 

76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