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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대상 확대

원가정 복귀 희망가구도 신청 가능

기사입력 2025-02-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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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대상 확대

원가정 복귀 희망가구도 신청 가능

서울시의회 오금란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노원2)은 한부모가족의 자녀가 가정위탁 또는 아동복지시설 입소 중으로 법정 한부모가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부 또는 모가 원가정 복귀를 통해 양육하기를 희망할 경우 매입임대주택 입주신청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이 개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입임대주택은 자립의지가 있는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법정 한부모가족)’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원가정 복귀를 통해 한부모가족이 될 예정인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오금란 의원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경제적 사유 등으로 자녀를 가정위탁이나 아동복지시설에 위탁할 수밖에 없는 한부모가구에 대해서도 매입임대주택 지원이 필요하다는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여성가족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해 이루어졌다.

매입임대주택은 국토교통부 등에서 매입한 임대주택 일부를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입주자는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2년마다 자격을 재심사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임대보증금은 정부에서 지원하며, 관리비와 공과금은 입주자가 부담한다. 252월 현재, 서울시는 총 34(올해 내 3호 추가 예정)의 매입임대주택을 운영 중이며, 현재 입주 가능한 호수는 4곳이다.

오금란 의원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원가정 복귀를 준비 중인 한부모가족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70서울시의회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