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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건강버스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 5년째

기사입력 2024-10-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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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건강버스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 5년째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통합 건강검진

노원구가 의료접근성이 낮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7월 시작한 이동건강버스는 코로나 시기에도 쉼 없이 연중 검진을 한 결과 이제는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2의 보건소역할을 해내고 있다. 23년 한 해에만도 161, 3500여명이 이동건강버스를 통해 검진을 받고 1만여 건의 맞춤형 건강상담, 959건의 관련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9월까지 124회 운영해 2923명이 이용하여 약 8700여건의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월계보건지소 소속 이동건강버스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가 의료장비를 갖춘 버스와 동행하며 경로당, 아파트, 복지관 등을 방문하기에 말 그대로 움직이는 보건소의 기능을 수행한다. 방문지역도 월계동에 국한되지 않고 노원구 전역을 누빈다.

버스가 도착하면 먼저 문진표 작성 후 기본검진을 실시한다. 신체 계측, 혈압 등 간단한 검진부터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로 건강 상태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수집한다. 이어 골밀도, 맥파 검사, 족저압 및 보행측정 검사 등 특화 검진을 추가 수행한다. 건강버스의 주 이용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그 후 의사를 통해 건강평가, 질환상담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며 대상자별로 영양, 운동 등 전문상담도 제공한다.

특히 검사결과에 대해 1인당 평균 10분 이상의 의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이동건강버스를 이용한 주민들은 크게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4개의 보건지소(월계, 공릉, 상계, 마들)를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주민을 찾아 나서는 노원구의 건강정책은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면서 사업계획과 실제 성과가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의 인프라 구축 분야 건강도시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기도 했다.

이동건강버스는 경로당, 복지관 외에도 사업장, 관공서 등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건강버스 방문을 원하는 곳에서는 주차장소 및 일정 등에 대하여 월계보건지소와 사전 협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월계보건지소 02-2116-4520)

노원신문
 

 

55노원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