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태릉골프장을 국제정원으로 전환 연구
김경태 부의장 연구단체 결성, 서울여대에서 연구용역
노원구의회는 지난 9월 6일 의원 연구단체인 「노원구 태릉골프장 국제정원 전환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단체는 태릉골프장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녹지공원화하여 구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고자 지난 7월 구성되었다. 김경태 부의장이 대표를 맡고 김기범, 배준경, 손명영 의원 등 총 4명이 10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창석 교수가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정원의 이산화탄소 흡수능력, 주변 역사 및 자연유산과의 조화, 개발과 보존, 국제정원의 인문학적 가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경태 대표의원은 “우리 노원구 관내 태릉골프장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보호종이 서식하고, 나무 7만 2천여 그루가 자라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보존 가치가 있는 태릉골프장을 녹지 공원화하여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정원으로 탈바꿈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찾아오는 명소로, 또한 노원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고자 연구진과 함께 고민하고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