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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으로 쉽게, 장애인 강사가 찾아갑니다

노원구,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애인식교육

기사입력 2024-06-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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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으로 쉽게, 장애인 강사가 찾아갑니다

노원구,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애인식교육

노원구가 장애 감수성을 담은 이색 교육프로그램들로 장애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41월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은 26403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5.3%에 이른다. 노원구는 더편한 노원이라는 비전으로 장애인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다방면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축이 되는 것은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이다. 작년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1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교육이 올해는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성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 연령으로 확대되고, 대상 인원도 1700여명으로 늘었다.

특히 발달장애인 배우들이 직접 출연하는 인형극 형태의 교육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효과적이다. 장애인식개선 교육 인형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8회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동 주민센터 민원업무 담당 직원에게 수어(手語) 교육도 처음으로 실시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신분증 주세요, 복지카드 발급 필요하세요?’ 등 민원 현장에서 자주 쓰는 표현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장애인식 개선 콘텐츠도 제작하여 비장애 구민들의 일상과 접촉지점도 넓혀나가고 있다. 작년 노원구청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교육을 강연한 유튜버 위라클(본명 박위)과의 협업 경험이 계기가 되었다. 구의 장애인 친화정책과 노력을 담은 영상은 메인 영상 조회수 38만회, 숏폼 콘텐츠 조회수 81만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인식개선 파트너로 활동할 더공감노원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및 홍보에도 구민의 참여를 강화한다. 서포터즈와 함께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콘텐츠는 유튜브 외에도 대형 옥외전광판, 영상광고판 등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반복 송출할 계획이다.

노원구청 장애인복지과 02-2116-3329

노원신문

 

44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