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함께해 온 서울연탄은행
백사마을에서 마지막 집수리
서울연탄은행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매년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중계동과 상계동에 거주하는 연탄사용 가구 총 8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업체와 자원봉사자가 협력하여 단열, 지붕, 장판, 전기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중 1가구는 매년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하는 단체(흥샘라이온스)의 전액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서울연탄은행은 중계동 백사마을이 재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오는 9월 용산구 동자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2004년 백사마을에 자리잡아 20년간 취약계층 및 저소득계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힘써온 서울연탄은행이 백사마을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활동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서울 지역에는 아직 1700여 가구의 연탄사용 가구가 남아 있다. 서울연탄은행은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