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선도도시 노원 선정
‘탄소중립 재건축 추진 방안’직원 특강
노원구는 지난 3월 27일 ‘탄소중립 재건축 추진 방안’에 대한 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노원구가 2050년 ‘넷제로(Net-Zero)’를 목표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재건축 이해도 증진과 원활한 정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원구는 지난해 11월 탄소중립선도도시에 동대문구와 함께 선정되었다.
탄소중립도시는 도시의 공간구조, 교통체계, 기반시설, 공원 등을 친환경적으로 구성,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더 증가하지 않도록 탄소배출은 줄이고 흡수량은 늘려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순탄소배출량 0을 달성하는 도시이다. 이를 위해 건물 자체에서 발생하는 탄소는 저감, 흡수하고 도시 직접도를 높여 수송에너지를 줄이며. 풍부한 녹지를 제공해야 한다.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인 ㈜잘그린건축연구소 민현준 소장은 "핵심은 어떻게 밀도를 높이고, 깨끗한 열과 전기를 만드는가?”라며 탄소중립 건축의 개념부터 태양광, 수소전지, 지열발전 등 다양한 사례를 접목하여 탄소중립 재건축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자립률 122%의 노원에너지제로주택과 에너지자립률 100%의 노원편백경로당이 사례로 제시되어 탄소중립도시로 순항하고 있는 노원의 현주소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승록 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에 탄소중립을 적용하는 것은 도시형 탄소중립 정책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며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