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2(공릉동) 서울시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오금란, 국민의힘 김주성, 개혁신당 진민석, 진보당 유룻 후보
더불어민주당 오금란 (58세) 정치인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화학공학과 졸업 (공학석사)
(전) 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전) 파란동그라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14억 6108만원
국민의힘 김주성 (60세) (주)이노솔루션 대표이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졸업 (정치학석사)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전) 노원구청장 비서실장
3억 1550만원
개혁신당 진민석 (48세) 지역공동체 자문활동가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졸업(비교문학과문화 전공)
(전) 대원국제중학교 강사
(현) 노원구 지역공동체 자문활동가
2억 1200만원
진보당 유룻 (27세) 정당인
경기대학교 언론미디어학과 졸업
(전)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
(현) 진보당 노원구위원회 민생복지위원장
2960만원
더불어민주당은 재도전을 위해 선거 채비를 하고 있던 이은주 전 시의원 대신 노원구의원을 사직한 오금란 후보를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이 끝난 다음 날 경선 없이 공천했다.
오금란 후보는 생분해성 고분자학을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후 발달장애인부모회에서 시민운동을 시작했다. 공릉동에서 사회적기업 파란동그라미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사업을 시작하며 제9대 노원구의원에서도 사회적 약자와 민생경제를 위해 활동했다. 우원식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공릉동과 노원발전을 위해 런닝메이트로 함께 뛰고 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공릉동에 살지도 않고, 선거운동도 하지 않은 사람, 더군다나 현직 비례대표 노원구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인물을 공천하는 것은 유권자 무시이고 우롱”이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김주성 후보는 “고인이 된 박환희 전 의원과는 신앙생활을 같이하는 교우이면서 정치적으로 경쟁하는 동료였다. 못다 채운 후반기 2년의 임기 동안 공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노근 전 국회의원과 함께 경춘선 숲길 입안단계부터 살폈던 그는 이제 업그레이드 사업, 태릉골프장 생태공원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개혁신당의 진민석 후보는 22년 지방선거 당시 다선거구(하계1, 중계본, 중계1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다. 13개 대학 및 대학원의 다양한 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중학교 강사를 거쳐 입시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노원구의 교육력을 다시금 소생시켜 한반도에 영원한 평화정착”을 과제로 삼고 있다.
진보당 유룻 후보는 지난 22년에도 공릉동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했었다. 본인은 낙선했지만 같은 지역에서 최나영 구의원을 당선시키며 진보당의 생활정치를 안착시킨 성과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연대는 보궐선거에는 적용하지 않아 완주할 수 있게 되었다. 27세로 최연소 서울시의원에 도전하는 유룻 후보는 “노원주민대회를 앞장서서 만들어가며 주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행정의 지휘자로 모시고 있다. 공릉동 곳곳의 현장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 민원, 예산확보를 위해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움직이겠다. 시의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광현 노원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