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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김소라 의원 - 앞서가는 반려동물 정책 기대

기사입력 2023-12-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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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 282회 정례회(23,12,20) 5분 자유발언

김소라 의원 앞서가는 반려동물 정책 기대

사랑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김준성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님그리고 노원구를 위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으시는 오승록 구청장님과 구청 관계자, 지역 언론인들! 안녕하십니까

하계2, 중계2.3, 상계6.7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소라 의원입니다

며칠 전, 신문에 노원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기사를 보며, 작년에 아픈아이돌봄센터로 어린이 안전대상을 수상하고 전국 최초로 장애인 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휴를 개관하는 등 다른 자치구보다 앞서가는 정책을 실행하는 노원구의 구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는 생각합니다.

오승록 구청장님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런 앞선 행보에 발맞춰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하는 요즘 반려동물 관련해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안하고자 합니다.

동물보호법 제2조에 따르면 반려동물이란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 고양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동물을 말하는 것으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3조 반려동물의 범위에서는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및 햄스터까지 6개의 동물로 범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비율은 현재 거주지에서 직접 양육하는 비율이 25.4%로이며, 반려동물의 양육 가구 중 반려견이 75.5%, 반려묘가 27.7%, 그 외 물고기, 햄스터, 거북이, 새 등이라고 합니다. 특히, 반려묘를 기르는 경우는 전년 대비 12.7%나 증가해 반려견을 이어 가장 많이 양육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 반려동물 정책이 반려견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상계동에 위치한 노원댕댕하우스의 경우도 교육과정 대부분이 반려견에 관한 것이며, 입양도 유기견에 한해 진행 중임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반려묘나 그 외 동물에 관련된 교육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성동, 강남, 마포구 3개 자치구의 경우 가족지원센터나 1인가구지원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반려묘와 관련된 교육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일부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민들은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따라서 다른 자치구보다 한 발 더 앞서가는 노원구인 만큼 눈에 보이는 반려견 관련된 정책만 기획하고 사업을 수행할 것이 아니라 사회·경제 발전에 따라 높아지는 구민 인식에 발맞춰 동물을 보호하고 동물복지 정책을 강화하여 성숙한 동물 문화를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반려동물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원신문

 

23노원구의회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