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아파트 미화 노동자 체불임금
진보당 중재로 해결
진보당 노원구위원회(위원장 권민경)가 아파트 용역업체의 도산으로 임금체불의 고통을 겪는 미화노동자 24명의 급여를 해결했다. 공릉동 태강아파트 미화 용역업체인 존앤존이 도산으로 노동자 24명의 10월, 11월 임금이 체불되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용역업체로 청소노동자 임금을 입금했지만 용역업체 사장이 잠적한 것이다. 11월 초에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11월 임금과 퇴직금은 관리비 통장에 남아 있었다.
이에 진보당은 노동자들과 소통하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고, 태강아파트 입대의(회장 임경일)와도 상의를 하였다. 이에 10월 임금은 근로복지공단에서 대지급금으로, 11월 임금은 아파트와 미화 노동자 직접 계약으로 지급해 해결되었다. 새 용역업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계약이 되었으나 12월도 현재 미화 노동자들과 계약을 해 정상적으로 근무하며 급여를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
진보당 권민경 위원장은 “앞으로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고, 지역과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