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구’
적극적 이용자 발굴, 제공기관 관리
7개 사업 11억 1천만원 투입, 934명 수혜(사진)
노원구가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서울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전자바우처를 활용, 수요자 중심의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심사 결과 노원구는 특히 사업관리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주민센터 담당자를 거쳐 시간이 지연되던 복지서비스 재판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구가 직접 개입 운영하였다.
또한 부모성장을 위한 심리지원서비스의 경우 이용자 모집 기간을 상시로 전환하여 더 많은 구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작년 58명에 비해 올해는 107명으로 이용자가 대폭 늘었다.
이 외에도 서비스 제공기관 현장 전수조사 이행, 제공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 등 사업의 발굴뿐만 아니라 관리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우수 자치구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비스 대기자에 대한 서비스 누락이 없도록 순차적인 제공과 함께 노원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위기 정도가 심한 가정을 미리 발굴하여 긴급 지원함으로써 복지 공백을 해소하였다.
노원구가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지원한 예산은 총 11억 1천만원이다. 아동, 청소년, 부모,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39개 기관에서 7개 사업을 진행하며 총 934명이 혜택을 받았다. 발달 문제가 우려되는 영유아 발달지원, 임신부터 자녀 양육까지 부모에 대한 전문 심리지원 서비스도 진행되었다. 장애아동 및 청소년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대여하여 정상적인 신체발달을 지원했다. 그 밖에도 성인장애인 건강을 위한 맞춤운동서비스 및 정신장애인의 조기발견과 개입을 통한 일상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노원구청 아동청소년과 ☎02-2116-4407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