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섭 시의원, 청소년 마음건강 특별위원회 위원
청소년의 자살, 사후처방보다 사전예방 중요
‘청소년 정신건강’ 초·중·고 정규과목 신설 요청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 마음건강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기섭 시의원(노원5)은 지난 8월 25일 서울시와 시 교육청으로부터 청소년 마음건강 관련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정신의학전문가를 초청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업무보고는 ①서울시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 ②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 ③미래청년기획단 청년사업반 ④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국의 사업 추진 현황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청소년기본법」과「서울특별시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 청소년 관련 법령에서 청소년의 기준과 범위가 제각각이라는 문제 인식을 같이하며, 청소년 마음건강 보호 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윤기섭 의원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청소년의 자살률에 대하여 지적하며 “모든 질병은 원인을 알아야 치료가 되고, 사후처방보다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며 “업무보고에는 가장 중요한 원인분석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다. ‘가정 문제가 제일 많다고 치부’ 할 뿐”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초‧중‧고 교육과정에 ‘청소년 정신건강’을 정규과목으로 신설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안정된 정서, 바르고 명확한 가치관 성립을 돕고 ‘강한 정신력’을 키워줄 것을 재차 주문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