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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 행정서비스 최일선 동주민센터에 ‘보안관’ 확대 배치

월계2동, 중계2·3동, 상계3·4동, 하계1동에 방호전담직원

기사입력 2023-07-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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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 행정서비스 최일선 동주민센터에 보안관확대 배치

월계2, 중계2·3, 상계3·4, 하계1동에 방호전담직원 

노원구가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과 내방 민원인을 보호하고자 방호전담직원 보안관을 확대 배치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 폭행, 성희롱 등 민원인의 불법행위가 201938천건, 202046천건, 202152천건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노원구 동 주민센터에서 발생한 악성민원은 총 167건에 달한다.

이에 노원구는 20217, 당시 악성민원이 주로 발생했던 하계1동을 시범사업 동으로 선정해 방호전담직원인 보안관’ 1명을 배치했다.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사기 진작을 통해 민원 응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사업 시작 후 두 달 동안 하계1동 보안관은 민원인 진정 및 퇴청 조치 등 악성민원 8건을 처리했다. 하계1동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가 본 사업의 확대 운영을 희망하며, 보안관의 존재만으로도 효과가 크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노원구는 지난 71, 악성민원이 주로 발생하고 복지대상자 수가 많은 월계2중계2·3상계3·4동을 추가로 선정해 총 4개소에 보안관을 배치했다. 이들은 청사방호 및 민원인 안내, 기록물 무단반출 통제 및 도난 방지, 청사 내외곽 지역 순찰업무 등을 처리한다.

보안관은 동 주민센터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복을 착용하고 상주 근무한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해 4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 직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대응책을 마련했다.

폭언, 폭행 등 도를 넘는 민원은 직원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노원구청 자치행정과 02-2116-3128

노원신문
 

1006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