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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혹서기 힐링냉장고 재개

수락산 무장애숲길 등 총 15개소, 1일 6만개 공급

기사입력 2023-07-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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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717일부터 815일까지 혹서기 힐링냉장고 재개

수락산 무장애숲길 등 15개소, 16만개 공급

무라벨 생수병, 전용 수거함으로 회수 (사진)

노원구가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인한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717일부터 815일까지 힐링냉장고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힐링냉장고는 2020년 최초로 선보인 노원의 대표적 폭염 대책 사업이다. 올해도 총 30일간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하천변과 산책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운영장소와 이용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생수 소비량이 극히 적은 영축산 순환산책로(광운대 제일빌라 앞)와 묵동천을 운영 장소에서 제외하고, 기존에 운영하지 않았던 수락산 무장애숲길 인근(종달새 어린이공원)에 냉장고를 신규 배치할 예정이다.

이용시간 역시 8~20시까지로 소폭 단축해 자원봉사자 210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이 돕는다.

일 평균 공급되는 약 6만개의 생수는 전량 무라벨 생수(330ml)로 제공한다. 분리수거함은 생수 공급자가 직접 수거해 생수 본사를 거쳐 에코의류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플라스틱 페트병의 주 원료인 폴리에스터는 의류 제작에 필수소재다. 버려지는 페트병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패션과 탈 플라스틱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노원구는 2018년부터 폭염 우수사례로 선정된 야간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구청사 1층 로비를 무더위쉼터로 신규 지정해 7~8월 두 달간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한다.

노원구청 스마트안전과 02-2116-3121

노원신문
 

1006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