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무더위쉼터> 본격 운영
구청사 1층 로비 주말 개방. 노원어르신께는 반값커피
야외 무더위쉼터 <힐링냉장고> 7월 17일(월)~8월 15일(화)
노원구가 폭염 대비 취약계층을 위해 7월부터 <무더위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외출 중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분들이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한 사업이다. 2018년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야간 무더위쉼터’를 시행하며 지방자치단체 폭염 대처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일반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로 운영되는 곳이다. 19개 동주민센터와 경로당 246개소, 복지관(시설) 12개소가 해당되며, 올해는 구청사 1층 로비가 새롭게 추가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연장쉼터와 야간쉼터도 운영한다. 연장쉼터는 19개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7개소가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개방되며, 복지관 7개소는 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구청사 1층 로비는 7~8월, 2개월간 폭염특보 발효와 무관하게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된다. 이에 맞춰 북카페 ‘노원437’도 주말 운영을 시작한다. 주말에 방문한 만 65세 이상 구민 어르신에게는 신분증 확인 후 카페 음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야간쉼터는 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 ‘안전숙소’로 지정된 노블레스 관광호텔 50객실이다. 만 65세 이상 폭염 취약계층(독거, 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운영한다.
무더위쉼터의 구체적인 위치는 노원구청 홈페이지 혹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야외 무더위 쉼터인 <힐링냉장고>는 오는 7월 17일(월)부터 8월 15일(화)까지 총 30일간, 총 15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여름철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열경련 등 온열질환을 예방코자 산책로, 하천변 등에 냉동고를 두고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노원구청 어르신복지과 ☎02-2116-3764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