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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 새내기 대학생을 모집

한국성서대학교와 협약, 체계적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23-06-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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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르신행복대학> 60세 이상 새내기 대학생을 모집

한국성서대학교와 협약, 체계적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노원구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원어르신행복대학>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시니어 아카데미14개소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프로그램이 중복되고 단순하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전문교육기관을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노원구 한국성서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어르신 전문 프로그램 강좌를 시범 운영한다. 일반대학처럼 학점제로 운영된다.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한다. 특히 건강관리 및 외국어 강좌는 전문적인 대학교수가 출강하여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7월부터 집중과정과 심화과정, 두 가지로 진행된다. 집중과정은 다양한 교육을 단기간(5일 코스)에 종합반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쿨렐레 음악교실, 팝송&영화로 배우는 영어, 내 손안의 디지털, 영양관리&베이킹 등 총 9개 과정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심화과정은 디지털 정보화, 건강관리, 외국어 활용, 여가 활용 과정으로 구분되어 총 10개의 과정이 단과반으로 개설된다. 개인정보보호 및 보이스피싱 예방, 나도 유튜버, 마음테라피, 생활 및 여행 영어, 토탈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회차별 2시간씩 2~4회차로 진행된다.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집중과정은 619, 심화과정은 6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구는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인원수, 강좌 과목 등을 확대하고, 역사·철학 등 인문학, 검정고시 강좌 등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노원구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자 교육, 상담, 취미, 일자리를 연계하는 신개념의 노인복지관을 오는 77일 개관한다. 지하 1, 지상 5층 연면적 4,359규모로 상계동 마들역 인근 상계행정복합타운 내 위치한다.

건강상담실,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영화음악실, 정보화배움터, 경로식당, 일자리상담기관 등이 들어서며, 특히 어르신상담센터가 복지관 4층에 조성된다. 노년의 자살, 우울 및 성 문제 등을 다루는 노인전문 상담 기관으로 구가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노원구청 어르신복지과 02-2116-3768

노원신문

 

1003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