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1동 똑똑똑돌봄단 독거어르신 사회적관계망형성사업
‘오늘이 제일 젊은날!! 내 나이가 어때서’
손마사지, 네일아트, 건강체조
상계1동주민센터(동장 임동희)는 6월 14일 사회적관계망 형성사업의 일환으로 우울감이 높은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오늘이 제일 젊은날!! 내 나이가 어때서~』행사를 열았다.
자원봉사캠프장과 함께하는 손마사지, 네일아트에 이어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건강체조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감을 낮추었다. 그동안 꾸준히 안부를 주고받던 똑똑똑돌봄단이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똑똑똑돌봄단은 손 혈자리 지압법 설명을 듣고 따뜻한 수건으로 어르신들의 손을 닦아내고 마사지 크림을 바른 뒤 혈자리를 잘 찾아가며 마사지를 진행하였다. 손마사지를 하며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좀더 이해할 수 있었으며 서로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마사지를 끝내고 알록달록 반짝반짝 매니큐어로 예쁘게 네일아트를 해드렸다.
손마사지와 네일아트가 끝나자 어르신들은 달라진 손을 보며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셨다.
이어 마들보건지소 전문 물리치료사와 함께 맞춤형 운동수업을 진행하였다. 어르신들이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된 운동법을 배우고 소도구를 활용하여 앉아서 하는 유산소 운동, 복근운동, 근력운동도 배우며 활기찬 운동수업이 진행되었다. 체조도 하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맨손 운동법도 배웠다. 한 어르신은 건강체조를 하니 소화도 잘되는 것 같다며 집에서도 배운 운동을 활용하여 건강관리를 해야겠다며 적극적으로 운동을 배우셨다.
행사가 끝난 후 어르신들에게 핸드크림, 마사지볼, 핸드타월 등 꾸러미를 배부하였으며 정신적,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 향상까지 함께한 즐겁고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다.
임동희 상계1동장은 “손마사지, 네일아트, 건강체조를 하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은둔형 어르신들의 외출을 유도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적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 연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계1동주민센터 ☎02-2116-2755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