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하계역에 무인자동화 도서관 8월부터
미래형 도서관 구축, 책배달 서비스는 외주용역
‘10분 거리에 도서관’ 월계도서관 리모델링, 6개 건립
약 35만 명의 회원들에게 연간 작년 80만 건의 도서 대출을 하는 노원구가 미래형 도서관 구축 등 도서관 운영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5월 중에 노원구립도서관 고유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시각브랜드 디자인을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10분 거리에 우리동네 도서관’을 조성한다. 지역 생활권의 7개 거점 도서관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오는 5월 월계도서관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공공도서관 6개소를 건립하고 3개소는 공간과 시설을 새롭게 단장한다.
도서대출 서비스도 자율 도서대출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능을 더하는 미래 도서관을 준비한다. 9월까지 효율적인 도서 관리를 위해 정보통신 기술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전자책,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를 늘리고,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등의 서비스를 키오스크를 통해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노원역, 하계역에는 오는 8월부터 24시간 무인 자동화가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고 타 도서관 반납, 무인 예약 도서대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희망도서를 동네서점에서 수령하는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는 작년 1만 1522권을 제공했다. 도서를 배송해주는 ‘띵동 책배달 서비스’도 627명에게 2735권의 도서가 배송되었다. 도서 물류량 증가에 따라 책 배달 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 외주용역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노원구 한 책 읽기’, 소그룹 활동 ‘책모모’, 인문학 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독서활동 ‘리딩인’, 작가와의 만남,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문·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구청 여가도시과 ☎02-2116-0701
노원신문
오승록 구청장 뉴욕 도서관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