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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계초등학교 총동창회, 모교 졸업생 장학금 전달

22명 후배에게 진학준비 후원, 매달 5명 생활지원

기사입력 2023-01-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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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계초등학교 총동창회, 모교 졸업생 장학금 전달
22명 후배에게 진학준비 후원, 매달 5명 생활지원 

신상계초등학교(교장 김명일) 졸업식을 앞두고 19일 각 기수별 동문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신상계초 총동창회가 모교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어느 날보다 동문 선후배님들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포근한 이날, 파아란 하늘과 얼어붙은 눈이 녹아내리는 운동장 안에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시대에 맞게 코로나 감염에 대한 메시지와 미세먼지 수치를 알려주는 전자현수막이 달린 본관 정문을 지나니 깔끔하게 정리된 교내 분위기가 학습 효과를 한층 끌어올릴 것 같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발자국 소리가 납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장난기 있는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동문 선배님들이 사랑으로 전달해 주는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말이지요!

6년 동안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졸업하는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으로 22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한 장학금은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백화점상품권으로 1인당 15만원씩 마련하였습니다. 시청각실에서 서태훈 회장은 반 별로 장학증서와 상품권을 수여하였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고개 숙여 인사하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 한켠이 따뜻함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장난기 어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사진 한장 찍어 주세요?’ 눈으로 와치는 그 목소리가 왜 이리 가슴 뛰게 하는지요. 그래서 모교 장학금 후원을 멈출 수 없는 이유가 되었나봅니다.

장학금 전달 후 김명일 교장선생님께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기부와 후원으로 모교 발전에 기여한 총동문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 및 후원 활동 증명서를 주셨습니다.

모교를 사랑하는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따뜻한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들으며 서태훈 회장, 정주호 부회장, 한상원 총괄위원장은 사랑의 장학금으로 2023년을 시작하는 동문회 첫 번째 사업을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겸손을 모르면 무식만 못하고, ‘높음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습니다.

우리 신상계 총동문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총 400명의 재학생 중 매월 5명의 아이들에게 10만원씩 후원하고, 22명의 졸업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으로 따뜻한 마음의 나눔을 실천하기에 2023년도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각 기수 선후배님들이 나눠주신 후원금 덕분에 오늘 1월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겠지요! 추운 겨울 코로나 재확산과 독감이 유행입니다. 오늘 모교에 나눠준 따뜻한 사랑만큼 선후배님들의 마음도 따뜻하여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랍니다.

9회 이은정 사무총장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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