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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신상계 드림윈드오케스트라’

제17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4회째 성과

기사입력 2019-08-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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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신상계 드림윈드오케스트라

17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4회째 성과

서울신상계초등학교(교장 구태회) 드림윈드오케스트라(지휘 황희정)가 지난 820~22일 사흘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 , 고등부 78개팀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원구 초등관악오케스트라의 실력을 당당히 증명했다.

3~6학년으로 구성된 64명의 단원들은 먼저 계룡행진곡으로 씩씩하면서도 당찬 기세를 표현했고 이어진 ‘The Star of Dreams’에서는 역동적인 리듬으로 밀어닥치는 테마부와 잔잔하게 꿈을 꾸는 듯한 전개부의 어우러짐으로 지루할 새 없는 연주를 10여분간 펼쳤다. 지휘자와 단원들이 소리로, 눈빛으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빚어낸 결과물이었다.

단원 대부분은 오케스트라 입단을 통해 악기와 하모니의 세계를 처음 접하며 포부를 키워가기 시작했다. 학기 시작부터 수업 전 아침연습, 쉬는 시간 중간 연습, 방과 후 오후 연습으로 채워진 촘촘한 연습 스케줄을 소화하며 그 어느 학교 오케스트라와도 비할 수 없게 많은 시간을 학교 연습실에서 보냈다.

올해 입단한 타악기 파트의 황정원 학생(3학년)연습은 힘들지만 너무나 재미있다.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고 말했고, 김영웅 학생(5학년)타악기가 리듬을 이끌어가야 하니 긴장이 많이 되고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 곡 연주를 끝까지 마쳤을 때, 그때의 느낌이 너무나 짜릿하다. 모두 용감했다. 우리가 하나가 된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구태회 교장선생님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키워갈 수 있다는 확신으로 드림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학내의 다양한 문··체 교육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드림오케스트라는 매년 시기별로 등굣길 연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당고개 열린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콘텐츠 다양화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19 윈드오케스트라 페스티벌(부제 : 신촌에 부는 바람)’에 초등학교로서는 최초로 초청 참여하여 형일초, 옥천여중, 연세대 등 6개 학교와 협연을 펼치기도 했다.

꿈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서울신상계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신상계드림윈드오케스트라2013년 창단하여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 온 세상에 펼쳐가자.’라는 신념 아래 끊임없이 노력 중이며, 전국규모 관악경연대회 등에도 매년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열의가 서로 호응하여 괄목할 만한 수준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지역의 자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예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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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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