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도 수거·재활용한다
지구시민연합, 시범사업 추진 협약
지구시민연합(이갑성 대표)은 11월 15일 한국환경공단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담배꽁초 수거·재활용 시범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구시민연합,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강남구청, 공항철도(주), 강서・양천환경연합, 한국흡연문화개선환경협회, (주)에코씨오, 동양환경 등 모두 8개 기관과 단체(협회)가 참여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버려진 담배꽁초 필터의 재활용 과정에서 분야별 필요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 및 인식개선을 통해 담배꽁초의 모범적인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길거리에 무단투기 되어 미관을 해치고, 빗물에 쓸려 내려가 하천과 바다를 오염시키는 담배꽁초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담배꽁초도 훌륭한 재활용 자원이 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시민연합 김미경 처장은 “지구시민연합에서는 2022년 6월 전국의 22개 지부에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을 실시하였고 꽁초 50kg을 수거하였다. 이렇게 수거된 담배꽁초가 쓰레기 대신 재활용품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원 사이클(One Cycle) 시범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 전국의 22개 지부를 통해 알리고 실천하는 캠페인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