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 ‘지구시민의 날’
노원문화의거리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인덕찬 대표)는 지난 6월 12일 노원문화의거리와 노해로 일대에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덕찬 대표는 “지구시민의 날은 지구적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날이며, 지구와 인류가 처한 문제의 핵심을 '인간'으로 보고, 우리 자신이 문제 해결의 열쇠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하며, 조화와 상생의 평화로운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철학과 방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날이다. 올해로 22번째인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국적으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직접 담배꽁초 줍깅을 함께 한 인덕찬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1250만여 개의 담배꽁초가 버려지고 있는데, 이는 토양과 하천, 해양을 오염시키고 생태순환에 따라 결국 우리 식탁에까지 올라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오늘 노원문화의 거리에도 생각보다 담배꽁초가 아주 많았다. 내가 사는 이 지역부터 담배꽁초는 그냥 쓰레기가 아니라 유해폐기물임과 그 심각성을 알려야 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두 자녀와 함께 참여한 전영희(42) 씨는 “아이들도 지구를 위해서 쓰레기 주우면서도 아주 즐거워했다. 행사에 참석하면서 아이들이 지구를 사랑하고 모두가 하나임이 잠재의식 속에 자리 잡을 거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