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02 12:26

  • 오피니언
  • 독자투고

독자투고

  • 오피니언 > 독자투고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 김학길 지사장

국민연금, 국민 신뢰의 꽃을 피우다

기사입력 2026-07-14 23:1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국민연금, 국민 신뢰의 꽃을 피우다

기고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 김학길 지사장

지난 39년 동안 국민연금제도를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국민연금공단은 정부가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9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청렴도가 높다는 것은 부패가 거의 없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신뢰가 구축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돌이켜 보면받지도 못할 텐데 연금을 왜 내야 하느냐’,‘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강제로 뺏어 가는 거냐’,‘내 노후는 알아서 할 텐데 왜 나라가 강제적으로 하라 하냐’,‘기금도 고갈된다던데등 국민연금 시행 초기 부정적인 인식과 불신 및 저항을 오랜 시간 상담과 설득을 바탕으로 국민 신뢰를 끊임없이 쌓아 온 산물이라 생각한다.

더욱이 최근 3년 국민연금 기금 수익률과 수익금이 역대 최고를 경신하고 있다. 25년에 18.82% 231.6조원을, 24년은 15.0% 159.7조원의 성과를 거두었고, 264월까지 14.18% 208.6조원에 이른다. 기금적립금도 1670.7조원에 달해 명실공히 세계적인 연금기금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국민연금 성장은 시행 초기의 부정적 인식과 불신을 씻어내고 국민 신뢰를 쌓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우리 아이가 이제 18세가 됐는데 국민연금을 넣을 수 있나요’,‘3 아이도 임의가입할 수 있나요등 부모님의 문의가 심심치 않게 온다. 이는 국민연금을 신뢰한 현세대가 미래 세대와의 가교역할로 국민연금이라는 밀알을 파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부와 공단에서도 271월부터 18세가 되는 2009년생부터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국민연금이 나아갈 방향은 명확하다. 국민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함으로써 국민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OECD 노인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는 떨쳐 버리지 못했지만 25년 한국의 노인빈곤율이 39.7%40%대를 탈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 시작이다.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는 국민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하여 현세대의 신뢰를 기초로 미래 세대와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머지않은 시간에 미래 신뢰의 꽃을 활짝 피워보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노원신문

 

 

1129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