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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선생님의 업무를 가볍게

챗봇 ‘교수·학습 과정안 도우미’ 학교현장 배포

기사입력 2026-07-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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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선생님의 업무를 가볍게

챗봇 교수·학습 과정안 도우미학교현장 배포

업무경감 지원단,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학교 현장의 반복적·소모적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북부 다가오다 업무경감 지원단을 구성·운영하며, 올해의 대표 사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질문이 있는 교수·학습 과정안 도우미를 배포한다.

질문 도우미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탐구 질문 중심의 수업 설계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챗봇이다. 교사가 챗봇과 단계별 질의응답을 나누며 성취 기준, 탐구 질문, 학습 목표, 활동, 평가 방법을 정하면 한글 교수·학습 과정안을 제안받는 방식이다.

초등 전 학년·전 교과의 내용을 학습했을 뿐만 아니라, 교과별 교수학습 모형을 학습하여 교사와 함께 최적의 수업 설계를 지원한다. 아울러 백워드 설계(Backward Design)를 기본으로 안내하여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평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국정 교과서 외에 3개 주요 검정교과서를 학습하였으며, 향후 모든 검정교과서의 교과 내용까지 학습할 예정이다.

북부 다가오다 업무경감 지원단은 학교 현장 교원으로 구성된 특별팀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업무지원 도구를 개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간 교육용 소프트웨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심의 도우미’, 채점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인 ‘OCR 프로그램을 활용한 초3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지필답안지 채점 지원등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하였다. 앞으로는 공문서 결재 진행 상황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교육청 결재 알리미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며, 이외에 학부모총회 안내자료 등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자료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이 개발한 도구들은 북부 베프(BEF)’ 구글 사이트를 통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설명 자료 및 동영상을 제작하고, 도구별 적용 과정에 수렴된 현장의견은 후속 개발에 반영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식 교육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형태로 구현해 선생님들이 더 많은 시간을 수업과 학생에게 쏟을 수 있도록 돕겠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업무경감 도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노원신문

 

 

1128북부교육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