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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천초등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졸업식

1학년 후배들의 축하공연

기사입력 2025-12-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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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천초등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졸업식

1학년 후배들의 축하공연

서울상천초등학교(교장 김한식)17일 체육관에서 특별한 형식의 졸업식을 연다. 졸업생과 가족들이 분리되는 졸업식과 달리 가족별로 테이블에 앉아 모두가 함께 졸업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다.

김한식 교장선생님은 학생이 졸업하기까지 같이 노력한 가족들을 주인공으로 모시는 자리를 마련했다. 졸업장도 직접 가족 테이블로 찾아가 전달하며 축하를 하는 자리이다. 졸업생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을 드린다.”고 밝혔다.

상천초의 올해 6학년 졸업생은 총 57(26, 31) 이다. 졸업생은 한 명씩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배움의 촛불을 켠 후 자신의 테이블로 이동하여 착석한다. 57개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들과 각자의 테이블에서 졸업앨범을 보며 담소도 나누면서 1학년 동생들의 축하 공연과 6학년 졸업생들이 직접 준비한 뮤지컬 공연,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 낭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져 졸업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다.

졸업장은 교장, 교감, 담임 선생님이 테이블로 찾아와 학생 개인별로 수여한다.

김한식 교장선생님은 작년에 이어 특별한 졸업식을 진행한다. 학생 수가 감소함에 따라 졸업생 수도 감소하여 졸업식 모습도 많이 바뀌는 중이다. 단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기왕이면 근사한 졸업식을 해보자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졸업생 가족들과 교직원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밝혔다.

노원신문

 

105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