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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수는 왜 매국우파가 되었나?』 - 노원중앙도서관 정상훈 사서

기사입력 2025-09-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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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중앙도서관 정상훈 사서의 책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보수는 왜 매국우파가 되었나? 이병권. 황소걸음. 2025

193242924살의 청년 윤봉길은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 천장절 및 전승 기념식장에 폭탄을 투척해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그가 의거 직전에 두 아들에게 남긴 유서에는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 에디슨 같은 발명가가 되라.”라고 적혀 있다._김형석(독립기념관장) 광복절 축사

독립기념관장이 윤봉길 의사의 유언을 심하게 왜곡했다.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윤석열은 내란 1년 전부터 정부 역사기관에 뉴라이트를 대거 임명했다.

231229(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박지향), 2453(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허동환). 619(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김주성), 729(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김낙년), 86(독립기념관 관장 김형석)

그 이전 정부 주요 요직에 뉴라이트 인사를 대거 임명했었다. 통일부장관(김영호). 국가안보실1차장(김태효).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장(김광동)

뉴라이트는 누구인가? 일본 유학, 일본 연수, 연구기금 등 일본 우익(미쓰비시, 일본재단)의 지원을 받고 일본을 위한 이론을 연구하고 발표하는 자들이다. 안병직, 이영훈, 류석춘 등 낙성대 연구소, 연세대아시아 연구기금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학자 무리와 김영환을 비롯한 주사파 전향자 그룹 등이 있다.

이들은 어떤 주장을 하는가?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한다. 오늘 대한민국의 발전은 일제로부터 이식받은 자본주의의 결과물이다. 일제에 적극 협력했던 이들은 친일파가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의 선구자다. 독립은 연합국 승전의 결과물이다. 독립운동은 대한독립에 도움이 되지 않고, 도리어 근대화의 걸림돌이었다.

이들은 왜 나쁜가?

대한민국이 강대국의 침략을 받으면 순순히 항복하고, 저항하지 말라고 한다. 모든 역사와 미래는 강대국의 선택이니, 미국과 일본의 뜻에 따르라고 한다. 약자는 강자에게 복종하는 것이 진리다. 시민이 정부에 저항하는 것과 노동자가 자본에 대항하는 것은 악이라고 말한다.

이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한다.

첫째,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 헌법 전문에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둘째, 헌법 전문 정신 수호를 위한 실행 법률 제정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매국우파가 벌이는 망동을 처벌할 구체적 법안 마련

셋째, 정부 기관과 정부 지원 기관장, 고위 공직자 헌법 서약서 작성 의무화

넷째, 역사 교과서 개정과 역사 교육 강화

다섯째, 진실화해위원회 활동 강화를 통해 과거사에 대한 철저한 규명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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