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놀면서 일내자’
첫돌 맞아 참여 조직·기관·단체 다 함께 돌잡이
노원구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관련기관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 ‘놀면서 일내자’가 첫돌을 맞아 노원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채혜영)는 지난 7월 16일 ‘놀자’ 1주년을 기념하며 네트워크의 지속과 성장을 기원하는 돌잡이 행사를 개최했다.
놀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기관 간 교류를 통해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원사경센터가 지난해 7월부터 매달 1회 운영해 온 정기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초기에는 센터 공간에서 기업과 기관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참여 조직의 공간에서 모이고 협업을 함께 기획하는 형태로 발전해 왔다. 이런 교류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의 의제를 찾는 협업기획 워크숍 ‘함께 일내자’도 진행했다.
이번 1주년 행사에서는 ▲1주년 기념 영상 상영 ▲‘놀자’ 스피드 퀴즈 ▲돌잡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돌잡이 행사에서는 명주실, 그물, 의사봉, 책, 촛불, 악수, 복권 등 상징적 물품들이 제시되었으며, 각각 ▲100년 기업 ▲연결 ▲명예 ▲연구 ▲희망 ▲사회적가치 ▲좋은 동료 ▲부의 의미를 담았다. 돌잡이는 스피드 퀴즈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팀에게 선택권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채혜영 센터장은 “참여기관들의 소식과 정보를 묻는 스피드 퀴즈에서 참여자들이 역동적으로 문제를 맞히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건강한 밥을 나누는 모임 나눔과이음(대표 조재희)이 준비한 비빔밥을 같이 나눠 먹으며 교류했다.
노원사경센터는 앞으로도 ‘놀자’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기 네트워크 기획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관 단체의 참여도 환영한다.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다가치가게 ☎02-933-7150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