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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더위, 힐링냉장고 조기 운영

노원구 긴급 폭염 대책 회의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사입력 2025-07-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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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긴급 폭염 대책 회의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숨 막히는 더위, 힐링냉장고 조기 운영

715일부터 시원한 물 한 병

노원구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승록 구청장 주재로 긴급 폭염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 주민 편의시설 운영 현황, 상황별 대응 체계 등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당초 723일부터 운영 예정이던 힐링냉장고715일부터 조기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 이용이 많은 하천변인 중랑천(4개소) 당현천(2개소) 우이천(1개소)에는 총 7개소가, 산책로에는 수락산 무장애 숲길(2개소) 영축산 순환산책로(2개소) 경춘선 산책로(3개소) 불암산 나비정원(1개소) 등 총 8개소가 설치됐다. 여기에 올해는 무장애 숲길 추가 개통 상황을 반영하여 영축산 무장애숲길(영축산 어울마루) 중계근린공원 초안산 무장애숲길(청백아파트 인근) 3개소를 추가했다.

제공되는 생수는 전량 무라벨 생수(330ml). 힐링냉장고 설치 장소 부근에 회수통을 추가로 비치해 재활용률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사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에는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매일 작성·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체감온도계를 현장에 배부해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작업공간의 체감온도를 측정·기록하게 하여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 보호를 위해 281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근무 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소득 위기가구, 현장근로자 등을 위해 선풍기, 쿨매트, 쿨토시 등 냉방물품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노원구청 안전도시과 02-2116-3123

노원신문
 

 

 

86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