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생활경제복지
  • 우리동네

우리동네

  • 생활경제복지 > 우리동네

노원소방서, 중계주공9단지 주민참여 소방교육훈련

봉양순 시의원, 김경태 구의원 참여

기사입력 2025-04-02 18:1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노원소방서, 중계주공9단지 주민참여 소방교육훈련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시민 안전 밀착형 민·관 협력

봉양순 시의원, 김경태 구의원 참여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지난 331일 노원구 중계주공9단지아파트에서 ‘25년 공동주택 화재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도시안전건설위원회, 노원3), 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도시환경위원회, 노원다)도 주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와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공동주택의 화재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형 재난대응 훈련 프로그램이다. 노원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훈련에는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관리사무소,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하계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및 입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아파트 2층 세대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창밖으로 분출돼 경비원이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대피와 인명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 설정됐다.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및 주민 대피 유도(1단계) 소방대의 화재진압ㆍ구조활동ㆍ응급조치(2단계)로 진행됐다. 자위소방대는 신속하게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진압을 시도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본격적인 화재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고 구조대는 드론을 투입해 실시간 상황 파악과 구조 대상자 탐색 작업을 진행했다.

실전 훈련 뒤에는 소방안전교육이 이어져, 입주민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 진압 요령,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대피 시 유의 사항,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 밀착형 교육이 진행되었다.

봉양순 시의원은 최근 전기차 확대 등으로 지하충전시설 등 새로운 화재위험 시설에 대한 불안도 높은 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응도 중요하다. 서울시 전역에서 입주민 등 공동주택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맞춤형 소방교육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제도적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훈련을 참관한 김경태 구의원은 이번 훈련은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공동주택 및 건설현장 화재와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같이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광미 서장은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초기대응과 협력이라며 오늘처럼 자위소방대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공조한다면 어떤 위기 상황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76서울시의회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