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 힐링타운 <대한민국 국토대전> 수상
불암산 힐링타운, 화랑대 철도공원, 당현천 수변문화공간
곳곳이 힐링 명소, 노원의 가치 인정
노원구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노원구는 21년 <불암산 힐링타운>으로 학회장상, 22년 <화랑대 철도공원> 및 23년 <당현천 수변문화공간>으로 각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가로 및 광장’ 부문에서 <초안산 힐링타운> 사업으로 한국도시설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초안산 힐링타운>은 비석골근린공원의 노후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무질서하게 방치된 조형물, 석물들을 정비하고 재배치하면서 이와 어울리는 수종으로 다시 심었다. 어린이들을 위해 물놀이광장을 새로 설치하고, 각종 운동시설과 산책로도 정비했다. 특히 마을정원사들이 참여하여 만든 휴가든은 23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공모에서 우수정원으로 선정되며 도시정원문화 확산의 우수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초안산 힐링타운>은 또한 산림 훼손지를 정비해 19종 1만 1000주의 수국을 심은 수국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연못을 중심으로 무장애 데크길을 따라 각양각색의 수국이 장관을 이룬다.
비석골공원과 수국동산 사이에 피크닉장을 조성하여 전체적인 힐링타운의 활용도와 연계성을 높였다. 왕벚나무 군락의 경관을 살리며 야외 평상과 테이블을 추가해 휴게 기능을 확장하는 한편 자연과 어울리는 목재 소재의 숲속 놀이터와 맨발 황톳길을 더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수락산, 당현천, 철도공원 등 힐링 명소들이 생기는 동안 기다려 준 월계동 주민분들께 멋진 공간을 안겨드려 기쁜 마음”이라며, “초안산 순환산책로 조성, 경춘선 숲길 연장처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명품 여가시설도 완성도 있게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노원구청 푸른도시과 ☎02-2116-3946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