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서울시 심의 조건부 통과
지상 35층, 공동주택 총 996세대
서울시는 8월 29일 제1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상계주공5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상 35층, 공동주택 총 996세대(분양 840세대, 공공 156세대)로 탈바꿈한다. 단지 내부에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문화강좌실 등 주민공동시설(1510㎡) 추가 건축을 확정하고, 높이 제한 완화를 신청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승인했다.
이날 같이 통과된 영등포 유원제일2차아파트는 지상 49층, 6개 동, 공동주택 총 700세대(분양 625세대, 공공 75세대)로 재건축을 진행한다.
상계주공5단지는 1987년에 준공돼 최고 5층, 840세대로 이뤄진 용적률 100% 미만의 저층아파트이다. 지난 21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1월 시공사를 확정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연면적 163,118.97㎡에 건폐율 26.26%, 용적률 299.73%가 적용되며 5개동(996세대)에 지하3층/지상35층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인 서준오 서울시 의원은 “상계주공5단지는 앞으로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 절차가 남아 있다. 2025년에는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