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예결위, 추경예산안 심사 완료
일반회계 감액 9건, 증액 5건, 신설 4건 조정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9월 3일 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마쳤다.
이번 예결특위는 지난 8월 24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김우일·김재인·김희숙·원동민·이수근·장경서·허윤회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장경서 의원이 위원장으로, 김희숙 의원과 이수근 의원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심사 대상인 2026년도 제3회 추경안은 기존 기정예산 1조 4465억원보다 427억원, 2.96% 증가한 총 1조 4893억원으로 편성되었다.
예결특위는 논의 끝에 일반 회계에서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유지보수, 나비정원, 빛의 거리, 자전거문화센터 등에서 감액 9건 2억 4300만원 ▲전통시장 활성화, 경로당 환경개선, 흡연부스유지관리 등 증액 5건 1억 1400만원 ▲중계치매안심센터, 목공예체험장,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환경재단 에코축제 등 신설 4건 1억 2900만원 등으로 예산을 조정했다.
특별회계에서는 세입예산에서 ▲감액 1건 2천만원, 세출예산에서 ▲감액 2건 2천만원으로 조정했다. 주차장 특별회계 전입금 감액으로 인한 운영비 감액이다. 아울러 26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경서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 심사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 복지 증진이라는 기준을 두고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정된 예산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돼 구민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