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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수 서울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및 열원시설의 개선 촉구

노후 열원시설 수명 연장에 153억원 “신규 설비와 비교분석”

기사입력 2026-09-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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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수 서울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및 열원시설의 개선 촉구

노후 열원시설 수명 연장에 153억원 신규 설비와 비교분석

서울시의회 노연수 의원(노원4, 환경수자원위원회)은 제339회 임시회 서울에너지공사 업무보고에서 노원구 일대의 노후 열수송관 파열 위험성을 지적하며, 선제적인 정비와 열원시설 수명 연장 사업에 대한 철저한 실익 검증을 촉구하였다.

노연수 의원은 과거 열수송관 파열 사고를 언급하며 서남권 중심의 열수송관 환상망 구축 계획에 발맞추어 노원지역 역시 노후 열수송관 교체와 환상망 구축 체계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설계 수명 30년이 경과한 노원열원시설(동부지사)의 수명 연장사업(153억원)을 지적하며, “단순 수명 연장에 예산을 투입하는 것과 신규 설비 교체(현대화) 중 어느 쪽이 경제적·안전 측면에서 유리한지 정확한 비교분석이 선행되어야 혈세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비교분석 결과 자료 제출을 요구하였다.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열원시설 수명 연장은 10년 연장을 전제로 전문기관의 승인을 받아 추진 중이라고 답변하였다.

노연수 의원은 단순한 수명 연장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전성과 경제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서울시민의 안전한 난방 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가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의안 의원(동대문구3, 환경수자원위원회)은 동북권 재개발 추진지역을 대상으로 한 집단에너지 공급 확대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이행을 요청하였다.

성북구 장위동 및 노원구 월계동 일대 재개발 지구에 열수송관(6.3km)을 신설해 친환경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사업은 18,000세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현재 장위지구 내 약 3000세대는 준공 완료되어 열 공급이 진행 중이며, 확보된 열원 기반으로 최대 8000세대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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