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노원소방서, 서준오 노원구청장 훈련 참여
노원소방서(서장 정교철)는 8월 19일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공습 등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을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차량의 원활한 이동과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관내 진입장애 지역과 상습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통행로를 확보하고, 관련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서준오 노원구청장이 노원소방서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후 재난현장 대응과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직접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에 참여해 현장을 함께 점검했다.
훈련에는 노원소방서 소방공무원 27명을 비롯해 경찰 4명, 노원구청 2명, 수도사업소 3명 등 총 36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량 7대를 포함한 총 11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노원구청 단속차량, 북부수도사업소 복구차량, 노원경찰서 순찰차 등 유관기관 차량도 함께 참여해 실제 재난현장을 가정한 현장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구간은 노원소방서를 출발해 ▲대진고교 앞 교차로 ▲서울시립과학관 ▲양지근린공원사거리 ▲삿갓봉근린공원 ▲상계역 ▲상계중앙시장 삼거리 ▲상계안전센터 ▲당현2교 사거리 ▲롯데마트 중계점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상습 정체구간과 긴급차량 진입이 어려운 구간에서 운전자들의 양보와 교통흐름 확보를 유도하고, 관련기관과 협업을 통해 긴급차량의 원활한 통행로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난현장에 소방차가 신속하게 도착하기 위해서는 긴급차량의 출동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