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복지관, 중계한사랑 ‘꿈나라’ 하계캠프
청소년 7명이 직접 기획, 또래관계 형성과 문화·여가 경험
중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진)은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서 중계한사랑 참여 청소년 7명과 함께 1박 2일 ‘꿈나라’ 하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중계한사랑 청소년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경험하고 또래와 교류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자치회의를 통해 캠프에서 하고 싶은 활동을 제안하고 조율하며 직접 일정을 계획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이 원하는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논의를 통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체험을 결정했다. 캠프에서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해 놀이기구와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또래와 새로운 경험을 공유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가보고 싶었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어 기뻤으며, 또래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역시 평소 가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웠던 문화·여가 경험을 청소년이 접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전했다.
성연진 관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계한사랑 ‘꿈나라’ 프로그램은 복권위원회 후원과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계복지관은 앞으로도 참여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