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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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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 기후위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주거공간 보수부터 단열 개선까지 기후재난 대응형 주거복지

기사입력 2026-08-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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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 기후위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주거공간 보수부터 단열 개선까지 기후재난 대응형 주거복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729일 상계동 희망촌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였다.

김노원(가명) 어르신은 고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노후화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이다. 특히 지난 7월 폭우로 인해 용마루가 내려앉으며 붕괴 위험으로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은 어르신의 주거지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 전반을 점검하고, 누수 위험과 습도 조절 등 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한 후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였다. 특히,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붕괴 위험 지점 보수와 노후 천장 교체를 통해 주거 안전성을 높였으며, 주거 공간 내부 단열 개선을 함께 진행해 에너지효율 향상과 겨울철 난방 부담 완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기후위기 취약계층은 주거지 대다수가 40~50년 이상의 노후화되었으며, 실내 단열이 안 되어 에너지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가 불가하여 단열이 되어 있지 않은 주거지에서 폭염과 혹한을 견디며 곰팡이와 누수, 천장침하, 외벽붕괴 등 안전 위협 속에서 불안감에 떨며 생활하고 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은 1998년부터 25년까지 총 156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많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허기복 대표는 변화하는 기후환경 속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복지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후원 및 봉사 문의 1577-9044 www.babsang.or.kr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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