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지원 총 15억원 규모
연 1.5% 고정금리, 업체당 최대 1억원
8월 24일(월)부터 5일간 방문 접수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고유가와 경기침체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초저금리 융자 지원에 나선다.
노원구는 ‘26년 하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지원계획’을 통해 총 15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의 가장 큰 특징은 연 1.5% 고정금리라는 점이다. 이는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파격적인 초저금리 지원책이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원(운영·시설·기술개발자금)이다.
또한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착한가격업소 ▲중소기업 제품 전시관 참여업체 ▲홈플러스 경영난으로 피해를 입은 입점업체 등에는 평가 시 우대 가점을 부여해, 실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지역 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업체들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지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은행 여신 규정에 따른 담보(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 제공이 가능한 업체다. 단, 국세·지방세 체납업체나 유흥·사행성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이며, 노원구청 지역경제과에 대표자가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노원구는 그동안 육성기금을 통해 약 900개 업체에 총 782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해 왔다.
노원구청 소상공인지원팀 ☎02-2116-3497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