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2동 ‘공릉 온 행복밥상’
이웃사랑봉사단·똑똑똑돌봄단, 고립이웃 위한 계절 음식
공릉2동 주민센터(동장 장영미)는 지난 7월 15일 주민센터 내 공유주방 ‘공릉온담’에서 이웃사랑봉사단(단장 임정옥) 및 똑똑똑돌봄단(단장 김향숙)과 함께 자살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릉 온(溫)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릉 온 행복밥상’은 계절 음식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자살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봉사자들은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복삼계탕과 오이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준비된 음식은 이웃사랑봉사단이 관리하는 자살위험군과 똑똑똑돌봄단이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 고독사 위험군 등 총 22명에게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 상태와 생활상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
임정옥, 김향숙 단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영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이웃사랑봉사단과 똑똑똑돌봄단에 감사드린다. 음식 한 끼를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과 관계를 맺고 마음을 살피는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릉 온 행복밥상’은 오는 9월 어르신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및 식사 프로그램, 11월 김장 나눔 등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공릉2동 주민센터 ☎02-2116-2108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