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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복지관, 지역주민 150명에게 삼계탕 나눔

‘무더위를 이기는 가장 따뜻한 한 그릇’

기사입력 2026-07-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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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기는 가장 따뜻한 한 그릇

하계복지관, 지역주민 150명에게 삼계탕 나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중복, 삼계탕 한 그릇에는 보양식 이상의 의미가 담겼다. 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나눔이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어졌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지난 721일 중복 맞이 절기행사 건강하계, 삼계탕 한 그릇을 개최했다. 저소득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절기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웃 간 정을 나누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주지이자 하계복지관 운영위원장인 현무스님을 비롯해 서준오 노원구청장,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김소라·김희숙·허윤회 노원구의원, 현경병 노원()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삼계탕 배식에 함께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150명은 한자리에 모여 삼계탕과 제철과일(수박천도복숭아)을 맛보며 이웃들과 담소를 나눴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도시락 배달서비스 이용자 98명에게도 삼계탕을 전달해, 248명의 지역주민에게 중복의 온기를 전했다.

학도암 신도회 봉사단이 전날부터 삼계탕 육수 준비와 닭 손질 등 조리 과정에 참여했다. 행사 당일에도 배식과 운영 전반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오명진 관장은 절기 음식은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누는 매개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주민의 삶을 잇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하계복지관 복지102-6928-0108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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