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 주민설명회
2646세대에서 3573세대로, 일부 준주거 상향 등 사업성 향상
민선 9기 출범 후 첫 정비계획 주민설명회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상계주공6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7월 23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계주공6단지는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상계주공아파트 단지 가운데 최초로 정비계획안 공람 단계에 진입한 선도 사례다.
상계주공6단지는 1987년 준공된 대지면적 10만 2380.8㎡ 규모의 대단지다. 지하철 4·7호선 노원역 더블역세권과 노원 문화의 거리, 노원구청 등 공공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재건축 추진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공람 중인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15층 2646세대는 최고 59층, 3573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과 일부 구역은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높이는 등 사업성 개선 노력이 반영되었으며,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은 물론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지원 공공시설도 함께 반영했다. 향후 S-DBC 개발 효과가 단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성을 고려한 계획이다.
6단지는 23년 1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같은 해 11월 상계주공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신청했다. 「상계1·2단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이 25년 12월 고시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사업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도출했다.
공람은 오는 8월 18일까지 노원구청 재건축사업과와 상계6·7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노원구청 재건축사업과 ☎02-2116-3912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