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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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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각지대 뇌졸중 의심 어르신 긴급 지원

상계2동 최용안 동장, 신속한 판단과 맞춤형 복지 연계

기사입력 2026-07-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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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각지대 뇌졸중 의심 어르신 긴급 지원

상계2동 최용안 동장, 신속한 판단과 맞춤형 복지 연계

상계2동주민센터(동장 최용안)가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웠던 어르신을 신속히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상계2동에 거주하는 이노원(가명, 70)님은 지난 79일 갑작스러운 뇌졸중 증세로 직접 119에 신고한 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의료진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당장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지속적인 약물치료와 건강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견을 내렸다.

하지만 이노원님은 의료급여 수급자임에도 진료 과정에서 발생한 MRI 검사비 등 의료비를 지원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입원이 아닌 외래진료의 경우 지원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조차 어려운, 이른바 '의료사각지대'에 처한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최용안 상계2동장은 즉시 어르신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긴급복지 지원 가능 여부를 검토했다. 한편,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안내하는 등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현장 대응으로 어르신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최용안 동장은 위기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행정의 신속한 대응이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제도 밖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의료급여 대상자라 하더라도 제도적 한계로 인해 의료비 부담을 겪을 수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동시에, 현장의 세심한 관심과 발 빠른 행정이 주민의 건강과 삶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망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위기 상황에서 주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적극행정이 큰 힘이 되었다.

상계2동은 앞으로도 위기 가구와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긴급복지와 민관협력을 강화해 주민 누구도 의료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호 노원지역자활센터장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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