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교육문화 > 교육계

경기기공, ‘뿌리기술 경기대회’ 주조 종목 싹쓸이

출전 학생 4명 전원 수상, 기술 인재의 요람 입증

기사입력 2026-06-20 11:2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경기기공, ‘뿌리기술 경기대회주조 종목 싹쓸이

출전 학생 4명 전원 수상, 기술 인재의 요람 입증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박재식)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6년 뿌리기술 경기대회주조 종목에서 고등부 주요 상을 대거 휩쓸며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경기기계공고는 이번 대회 주조 종목 고등부에 총 4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1, 2, 5, 6위를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두었다. 고등부에 배정된 총 7개의 상 중 무려 4개를 독식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영예의 1위는 산업안전제철과 김재현 학생이 차지하며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위 역시 반도체재료과 박도환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함께 거머쥐었다. 이어 5위에는 반도체재료과 유민 학생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6위는 산업안전제철과 김재인 학생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출전 선수 전원이 시상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뿌리기술 경기대회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주조, 금형, 용접 등 뿌리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다. 경기기계공고의 이번 성과는 뿌리기술 고도화와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교육계와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기록의 뒤에는 학생들의 끈질긴 노력과 더불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생들을 이끈 조용식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다. 조용식 선생님은 개별 맞춤형 기술 훈련과 철저한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가진 역량을 극대화했다.

박재식 교장선생님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술 연마에 매진해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를 지탱하고,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최고의 기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원신문

 

 

1125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