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 ‘진짜보다 더 진짜’
6월 12일부터 극사실 회화전
노원구는 생활권 곳곳에 조성한 공공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9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내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극사실 회화 그룹전 「진짜보다 더 진짜」이다. 극사실주의(hyperrealism)는 사진이나 실물로 착각할 만큼 정교하게 대상을 재현하는 미술 사조다.
「진짜보다 더 진짜」는 김영성, 이창효, 이흠 작가가 함께하는 그룹전이다. ‘극사실주의’ 회화 안에서도 작가에 따른 개성 있는 표현 방식과 주제 의식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불암산아트포레는 규모는 작지만 구민들의 발길 가까이에서 관람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노원구에는 불암산아트포레 외에도 ▲화랑대 철도공원의 경춘선숲길갤러리 ▲노원구청 로비의 노원책상갤러리 ▲경춘선숲길의 문화살롱5120 ▲문화예술회관 앞마당 문화공간 정담 ▲노원역 문화의거리 끝자락 상계예술마당 등 권역별 전시관이 있다. 기획전시가 없는 시기에는 지역 예술인, 주민들의 대관 전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박하랑 개인전 「닿는 언어」가 운영된다. 수어의 언어적·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경험과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노원책상갤러리에서는 6월 30일까지 주얼리 공예 「점이(漸移), 순수형태의 증식과 절대적 공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인덕대학교 김민호 교수 초대전으로, 이 전시는 금, 은, 원석 등을 조합한 주얼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계예술마당과 문화공간 정담에서는 오는 7월 29일까지 「2026 노원 생활문화 이야기」가 전시된다.
노원구청 문화도시과 ☎02-2116-7134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