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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석계역 일대 177개 업소 간판개선사업

업소당 최대 300만원 지원, 불법·노후 간판 정비

기사입력 2026-05-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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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석계역 일대 177개 업소 간판개선사업

업소당 최대 300만원 지원, 불법·노후 간판 정비

노원구가 석계역 일대 노후 간판 정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착수했다.

상가 및 골목시장에 있는 39개 건물, 177개 업소에 옥외광고발전기금 65900만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간판 디자인은 업소별 특성을 반영하되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불법·노후 간판 철거 및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교체 업소별 특성을 살린 간판 디자인 개발 및 제작·설치 지원 창문 이용 광고물 개선 노후 건물 입면 정비 등 경관개선을 추진한다. LED 간판 교체를 통해 야간 시간대 빛공해를 줄이는 동시에, 거리 경관과 보행환경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구상이다.

석계역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역세권이지만 노후 간판과 불법 광고물 등이 혼재돼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업주들을 중심으로 간판개선 주민위원회(위원장 안삼순)’를 구성했다. 노원구는 지난 520일 성공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대면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민위원회는 간판업체 선정 등의 주요 절차를 주도하며 자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6월 말까지 계약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 디자인 설계와 간판 제작·설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노원구는 22년부터 24년까지 공릉동 일대 간판개선 사업을 통해 153개 업소의 노후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하고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거리를 조성했다. 지난해에는 노원문화의거리 일대 142개소 상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간판 정비사업을 전개해 도시브랜드를 한층 끌어올린 바 있다.

노원구청 도시경관과 02-2116-3873

노원신문
 

노원역 문화의거리 간판 개선
 

123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