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하 의료기록 미확인 아동
노원구 152명 직접 방문 전수조사
노원구가 위기 아동 선제적 발굴을 위해 영유아 예방접종, 영유아 건강검진, 병원 진료 등 의료기관 이용 기록이 없는 지역 내 6세 이하 아동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5월 15일 밝혔다.
의료기록이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공적 돌봄 체계에서 소외됐을 우려가 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 이용 이력이 확인되지 않는 영유아의 안전을 확인하고 맞춤형 아동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초까지 조사 대상 아동 152명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양육 환경, 건강 상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과거 아동학대 이력이 있거나 만 2세 이하 영유아에 대해서는 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과 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합동으로 해당 가정을 직접 찾아 양육 실태를 살핌으로써 조사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가정방문 조사에서 아동의 안전·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때는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며, 현장 점검 결과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긴급복지,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아동복지서비스를 즉시 연계한다.
노원구청 아동청소년과 ☎02-2116-4434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