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노동복지센터 상자텃밭 체험 힐링프로그램
가사돌봄·미화노동자에게 웃음을
노원노동복지센터(센터장 윤제훈)는 4월 3일 가사돌봄종사자 및 미화노동자 100명을 대상으로 ‘상자텃밭 체험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고용노동부와 노원구청이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종우 노원구청 부구청장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사전 프로그램으로 김정실 웃음치료사가 참여자들과 함께 음악과 율동으로 긴장을 풀고 ‘당신이 최고’를 외치며 활력을 북돋아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그린메이커스 오영록 대표의 진행으로 베란다 등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상자텃밭 재배 및 관리방법에 대해 배웠다. 아울러 실제 식재 방법을 시연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에게 텃밭용 상자와 배양토, 상추 2종 모종을 제공해 직접 텃밭을 꾸미며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노원노동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장담그기, 원예치료, 몸살림학교 등 다양한 연속 기획강좌를 운영하여 26년 한 해 동안 가사돌봄종사자와 미화노동자의 일터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제훈 센터장은 “돌봄노동자, 미화노동자의 돌봄이 우리 사회를 지탱한다. 그분들을 지지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작은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노원신문